여행기
  이현석 님의 글을 옮깁니다(2002) 게시물 포워드
작성일: 2007/02/28
작성자: 관리자
http://www.ullungdo.com/spboard/board.cgi?id=memory&action=view&gul=188&page=95&go_cnt=0

 

울프~  (울렁울렁 울렁되는 프로젝트)

우리는 이번 식목일 연휴에 갈 울릉도 프로젝트를 이렇게 불렀다.

회사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갔다오자는 이유에서 였다.

가기까지 인원변동도 많았고 가네 마네 이유도 많았지만 4월4일 24:00 포항행 심야 우등을 타면서 우리의 울프는 시작되었다.
포항에서 썬플라워호를 타고 두근되는 마음은 난생처음하는 배멀미라는 고통으로 잊어버리고 머리만 아파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도동항에 정박을 하니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울릉도가 우리를 반겼다.
유람선,육로관광,약수공원,,,,,  
6일내린 비로 인하여 둘째날, 세째날의 일정은 완전히 망가져 버렸지만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또하나의 좋은 추억을 남겼다.
울릉도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던 것은 명이나물이었다.
명이김치와 명이절임(?)은 정말로 맛있고 밥맛나게 하는 명물이었다.
송곳산의 높은 자태와 촛대바위에서 본 저동마을의 야경.............
아직도 눈에 아른 아른거린다.

울릉도는 가기도 힘들지만 나오기가 더욱 어렵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둘째날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서 배가 묶이고.. 모두들 말은 안하지만
다음날 떠날수 있을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울릉도 닷컴의 세심한 배려로 셋째날 아침에 후포항으로 나오는 배를 잡아타고
나올수 있었다. -----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백령도로 놀러간 팀이 있었는데 월요일에 출근 못했음...)

울릉도 닷컴 배기자님께 한번 들르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찾아 뵙지도 못하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도움만 청하고 인사한번 제대로 못하다니...)

울릉도 여행에서 만났던 천일민박 박사장님, 운전기사분, 식육점 아줌마,
옆방에 묶었던 귀여운 세명의 아가씨들, ........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추억하나 가슴속에 간직하려 합니다.

한데 이번 여행을 제대로 못해서 애인과 둘이서의 울릉도 여행을 다시 가렵니다.

다시 한번 배기자님께 감사드리며,  푸르른 신비의 섬  울릉도....보고싶당.

 


2007/02/28  19416번 읽음  
▲ 이현주 님의 글입니다.(2001)
▼ 울릉도에 신혼 여행을 오신 하주님의 글 옮김(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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